[비하인드=김영우기자] 그룹 위클리(Weeekly) 멤버 이재희가 반려견과의 특급 케미가 담긴 화보를 공개했다.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싱글즈는 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재희와 함께한 '끝까지 사랑하세요'의 화보 및 인터뷰를 선공개, 반려견과의 특별한 캠페인으로 이목을 끌었다.
싱글즈가 선보이는 반려동물 캠페인 ‘끝까지 사랑하세요’는 반려동물을 ‘끝까지, 오직 사랑으로 함께하라’는 의미와 더불어 책임감 있고 윤리적인 반려생활을 독려하기 위해 진행됐다.
평소 반려동물 '뽀리'와 함께한 일상을 꾸준히 공개해오며 연예계 소문난 반려인으로 주목받아 온 이재희는 이번 화보에서도 여전히 '뽀리사랑'을 자랑, 케미가 뚝뚝 떨어지는 달콤한 포즈로 화보에서 A컷을 쏟아내며 반려인들의 책임감을 높이는 선한 영향력에 앞장섰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이재희는 모든 반려동물과 반려인들의 안락한 삶을 응원했다. 뽀리를 만나기 전과 후 가장 달라진 모습이 있냐는 질문에 그는 "정이 많아졌다“며, ”뽀리뿐 아니라 다른 동물이나 사람에게도 정을 나누려 한다"고 밝혀 반려생활로 인한 긍정효과를 밝혔다. 또, "뽀리가 1살 때 우리 가족에게 왔다. 그래서 진짜 엄마, 아빠와의 시간을 충분히 보내지 못했을 거다"며, "뽀리가 나를 기다리는 시간이 많아질 때마다 끝까지 옆에서 소중한 존재로 남아줘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듬직한 반려인의 면모를 자랑해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이재희가 속한 그룹 위클리는 지난 1월 디지털 싱글 '스트레인저(Stranger)'를 발매, 오는 5월 3일에는 일본 도쿄에서 팬미팅을 개최하고 글로벌 팬들을 만난다.
[사진=싱글즈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