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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은비, 워터밤 이어 골프장 여신 등극 "100타의 벽을 깨기 위한 고군분투"
권은비, 워터밤 이어 골프장 여신 등극 "100타의 벽을 깨기 위한 고군분투"
  • 김소현 기자
  • 승인 2024.04.24 09: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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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에브리원 '나 오늘 라베했어' 제공
사진=MBC에브리원 '나 오늘 라베했어' 제공

[비하인드=김소현기자] 권은비가 워터밤에 이어 골프장까지 접수했다.

5월 7일 첫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나 오늘 라베했어’는 초보 골퍼 전현무와 권은비가 골프 일타 강사 김국진과 문정현 프로를 만나, 라베(라이프타임 베스트 스코어) 100타의 벽을 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그리는 성장형 골프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나 오늘 라베했어’는 너무 어려워서 보기 어려운 골프 예능이 아닌,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골프 예능을 예고한다. 그 중심에는 실력은 초보지만 열정은 활활 불타는 두 초보 골퍼 전현무와 권은비가 있다. 두 사람의 고군분투는 시청자들에게 웃음, 공감을 선사하고 응원을 이끌어낼 전망이다.

이런 가운데 24일 ‘나 오늘 라베했어’ 제작진이 골프장에서 깡총깡총 뛰면서도 사랑스러운 미모를 뽐내고 있는 권은비의 모습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사진 속 권은비가 아찔한 매력으로 워터밤을 끓어오르게 했을 때와는 180도 다른, 핑크핑크 러블리하고 귀여운 매력을 발산해 도저히 눈을 뗄 수 없다. 권은비가 ‘나 오늘 라베했어’를 통해 워터밤 여신에 이어 골프장 여신에까지 등극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 ‘나 오늘 라베했어’ 제작진은 “권은비는 ‘해보자고!’, ‘가보자고!’를 외치며 당찬 긍정 파워로 라베 100타 깨기에 도전 중이다. 언제나 에너지 넘치는 권은비 덕분에 ‘나 오늘 라베했어’ 촬영장에도 웃음이 끊이지 않는다. 시청자 여러분들도 초보 골퍼 권은비의 넘치는 열정에 공감하며 ‘나 오늘 라베했어’와 함께 해주신다면, 즐거운 화요일 저녁이 될 것이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MBC에브리원 ‘나 오늘 라베했어’는 5월 7일 화요일 저녁 8시 30분 첫 방송된다.

[사진=MBC에브리원 '나 오늘 라베했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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