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영우기자] 프랑스의 패션 브랜드인 라코스테(Lacoste)가 지난 6월 14일(현지시간) 대체불가토큰(NFT)을 공개했다.
라코스테의 NFT 프로젝트 이름은 '유디더블유쓰리(UDW3)'로 총 1만 1,212개의 NFT를 발행했다. NFT 상품은 라코스테 브랜드를 상징하는 악어가 물속에서부터 고개를 꺼내며 눈을 깜박이는 모습을 담고 있으며, NFT의 가격은 0.08이더리움(한화 약 12만 6천 원)로 책정됐다.
이번 NFT 출시는 라코스테가 이달 초 발표한 소셜 네트워킹 메신저인 디스코드와 분산형 인터넷인 웹 3.0(Web 3.0) 생태계 진출의 일환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라코스테 관계자는 "분산형 인터넷인 웹3.0(Web 3.0)의 선구자들은 패션 협업 경험을 통한 창의적인 방법으로 우리 브랜드에 합류할 수 있을 것"라고 전했다.
[사진=라코스테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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